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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푸른 자연에서 자란 표고버섯
고려통상 조천농원
글쓴이관리자
작성일2023-11-01 09:53:22
조회수63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표고버섯으로 만들겠다.”



조천읍 전경 사진

조천읍은 도시 근교 농업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도 4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육지 관광객들도 방문하기 용이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40만 평 생물보전지역 안에서 임업을 진행하고 계시는 분이 계신데요.
삼성전자에서 수출부 부장으로 계시다가
제주도에서 표고농사를 시작하신 고려통상 초천농원 이윤화 대표님을 만나봤습니다.


고려통상 조천농원 이윤화 대표님 사진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참나무에서 키운 고려통상 조천농원 표고버섯
"전에 삼성전자 수출부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제주도에서 임업을 시작했어요.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40만 평의 땅이 있어서 처음 시작할 때는 목축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청정지역에 임야가 넓고 참나무가 많아서 “이 많은 참나무를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표고버섯을 키워야겠다고 결정을 하고 임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벌채 작업 사진

직접 만드는 재배환경
"저희는 10개의 재배장이 있고 매년 12월이 되면 자체적으로 벌채를 시작합니다.
3월에는 종균 작업을 하고 본 세우기를 하면 가을에는 버섯이 나옵니다.
벌채 작업하고 나면 5~6년 후면 원목이 죽는데 저희는 매년 벌채를 해서 좋은 나무에서 버섯을 키우고 있죠."



종균작업 사진

청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의 표고버섯 자부심
"청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의 참나무와 그곳에서 자란 표고버섯이 저희 표고버섯의 장점입니다.
다른 업체들은 원목을 다른 곳에서 사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지만요.
우리는 원목부터 직접 고르고 벌채를 해서 좋은 원목으로만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참나무과의 상수리나무 원목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어요.
유기농, 무농약은 물론 생물권 보전지역 상표권 인증,K-FORESTFOOD 지정을 받고 있는 우수한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표고를 만드는 것이 목표
"저의 가장 큰 목표는 자급자족을 하면서 최상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것이에요.
임업을 하기 전에 삼성전자 수출부 부장으로 있었던 노하우를 가지고요
외국에 나가서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 표고버섯을 만들어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출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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