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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을 위해 먹었던 산양삼”
여기는 소백산의 정기가 곳곳에 퍼져있는 지역으로 유명한 경북 영주인데요.
이곳에서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임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이 있다고 해서 만나봤습니다.
산양삼을 재배하고 계시는 고려야생초영농조합 강창원 대표님입니다.
건강을 위해 키우는 산양삼
"산양삼을 키우기 전에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당뇨 합병증이 왔고 병원에서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
몸에 좋다는 거는 진짜 다 먹어 봤는데 산삼을 먹고 몸이 좋아져서 산양삼을 재배하기 시작했어요."
산양삼과 산양삼고
산양삼은 사람이 씨만 뿌리고 자연이 키우는 거예요.
그리고 산양삼고 특허권도 가지고 있어요.
산양삼고는 경옥고를 만들 때 산양삼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건강을 위해 키우는 산양삼
"저는 건강을 위해서 산양삼 재배를 시작했기 때문에 화학 비료, 농약을 전혀 쓰지 않아요.
씨만 제가 뿌리고 자연이 키우는 의미 그대로 산양삼을 키우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시작했기 때문에 목표는 앞으로도 모두의 건강을 위해 산양삼을 재배하는 것이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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