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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약 600m에서 자란 산두릅
산에
글쓴이관리자
작성일2024-07-23 11:46:44
조회수14
-K-FOREST FOOD STORY-



“정성에 정성을 더해”

경산시와 청도군 접경지역에 위치한 ‘산에’ 는
비오재 란 예쁜 이름의 재에서 두릅을 재배하고 있어요.
비오재는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부제리와 대종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외부와 차단된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요.


‘산에’에서는 봄에는 두릅, 산나물, 가죽나물 등이 풍성하고,
여름에는 산나물장아찌, 가을 겨울에는 전통장과 반찬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대도시 직장인에서 임산물 전문가로

“처음 임업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대도시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하다가
19년 전 고향으로 귀촌하며 산에서 임산물을 재배하기 시작하였어요.
건강하게 키워 건강하게 재배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뿌듯한 마음으로 매일 산에 올라가고 있답니다.”


“산에곤이엄마, 라는 스마트스토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임업에 대한 여러 지식과 정보들을 공유하고 온라인 판매도 병행하고 있어요.
기나긴 겨울을 지나 두릅이 싹이 터올 무렵부터 채취까지
모든 과정을 매일 산에 올라 지켜보고 있답니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두릅

해마다 지속적으로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매일 노력해주시는 대표님을 보고
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대표님은 이뿐만이 아니라 산나물 축제 등의 각종 체험,
산림경영정보 교육 활동을 통해 임산물의 고부가가치와
임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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