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REST FOOD STORY-
제주도의 한라산 1,100고지 인근에서도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영실이정인표고'를 소개합니다.
한라산의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표고버섯
영실이정인표고는 한라산 둘레길을 따라 2km쯤 걸어야
마주할 수 있는 한적한 농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비가 오는 그대로, 햇빛이 쬐는대로, 바람이 부는대로,
오염되지 않은 한라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이용하여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어나무 라는 차별화된 원목을 활용하여
버섯을 키우고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건강을 위한 표고버섯
서어나무를 통해 재배되는 영실이정인표고의 표고버섯은
셀레늄 성분이 풍부합니다. 현재 성분 검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오면 항암식품으로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가 먹고,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신념으로 농사하고 있습니다."
라는 슬로건처럼, 영실이정인표고는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버섯을 재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표고버섯 농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영실이정인표고의 시작은 친정 식구를 따라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대표님은 기본적으로 표고버섯을 좋아하셨고,
재배 기회가 와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은 크게 힘들지 않으면서도 자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농작물로, 2011년도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청정한 재배 과정
영실이정인표고의 재배 과정은 철저한 청결 유지에서 시작됩니다.
농장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밑에 자라는 풀들도 낫이나
호미로 뿌리까지 제거하여 재배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청정한 곳에서 청정한 임산물을 재배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처럼,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표고버섯을 재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K-FOREST FOOD 브랜드를 통한 해외 진출
영실이정인표고는 K-FOREST FOOD 브랜드를 통해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캐나다에 1차 샘플을 수출하였으며,
미국 내 마트에도 유통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 시장을 확대하여 전 세계에
한라산의 건강한 표고버섯을 알릴 계획입니다.
영실이정인표고의 표고버섯이 여러분의 식탁에
건강과 행복을 더해 드리기를 바랍니다
